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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오피스’로 류현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YG 매니저로부터 가수제의를 받았다고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류현경은 “래퍼가 꿈이었다. 어렸을 때 서른 전에 래퍼로 데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현경은 “17살 때 YG 매니저로부터 가수제의
이어 류현경은 MC들의 요청에 따라 랩을 선보였고, 옆에 있던 김인권이 류현경을 도와 함께 랩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진행자 신동엽은 “YG 사장인 양현석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겠다”며 농담했고, 윤종신도 “가수를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