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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이연복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지난 양희은 편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당시 최현석과 이연복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요리 과정 중계가 최초로 생략된 것은 물론 부상 투혼도 마다하지 않았던 명승부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님은 나를 다른 모습으로 서게 만든다”고 대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연복은 “최현석이라는 이름 석자로 나 역시 긴장한다”며 다시 서로에 대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어 벌어진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게스트 김태원을 위한 특급
이에 김태원은 요리대결을 지켜보며 “절대고수들의 마지막 대결장면 같다. 예술이다”라며 두 사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펼치는 긴장백배 요리대결은 오는 24일(월) 밤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