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일중 아나운서, 10년만에 퇴사 "예전부터 생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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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중/사진=SBS |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10년만에 퇴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25일 한 매체는 아나운서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일중 아나운서가 퇴직하겠다는 뜻을 윗선에 보고했다.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아나운서도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퇴사의 뜻을 전달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
김일중은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10월 SBS 공채 1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 연예' '긴급출동 SOS 24' '세상을 만나자' '좋은 아침' 등을 진행했습니다.
2008년 4월 19일 YTN 아나운서 윤재희와 결혼했고 슬하에 자식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