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슈가맨’ 유희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노래에 자신이 없다”며 자신이 알앤비가 아닌 댄스 장르를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의 최대 무기는 여자분들한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는 거다”라며 “나는 특히 많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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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 유희열 “우리의 최대 무기? 여자에게 통하는 매력적인 요소”…기세등등/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어 “넌 네가 잘 생긴 거 알아”라며 유재석에게 묻고는, “우린 에이스다. 지드래곤이나 우리나 별 차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댄스를 고집하는 유재석에게 “네가 가진 매력적인 비주얼이 음악적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다”라며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 유희열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