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스타제국 서울 합정동 사옥이 법원 경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7일 스타제국 소유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4층 규모 근린시설이 오는 9월8일 서울서부지원 경매7계에서 첫 입찰이 진행된다. 감정가는 37억5893만원이다.
앞서 스타제국은 지난 2005년 2월 이 사옥을 매입했다. 그 후 스타제국과 소속사 신주학 대표가 각각 지분 절반씩을 소유했고 2008년 12월 스타제국이 소속사 대표 지분을 인수, 스타제국이 100% 지분을 갖고 있던 상태.
![]() |
↑ 사진=지지옥션 |
한편 4층짜리 근린시설인 이 건물 전 층은 스타제국에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