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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햇살미소로 ‘어셈블리’ 촬영현장을 밝히고 있다.
1일 KBS2 수목 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중인 옥택연의 미소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택연은 언제 어디서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품으로 준비된 기자회견문을 보며 웅변하는 듯 장난스런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학용품 봉투를 돈 봉투로 오해해 송윤아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의 리허설 도중 어색함에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스태프들에게도 전염돼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무더위 속 진행되는 장시간 촬영에서도 옥택연은 항상 친절함과 환한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며, 멋진 비주얼에 착한 성품까지 겸비 촬영현장에서 여성 스태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서 옥택연은 정재영이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없음을 확신, 정재영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의 곁을
장현성(백도현)이 정재영의 출당 조치 등 강력한 반격을 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