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의 취임 이후 1년6개월 동한 실기한 강도 높은 개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음저협은 1400억 회계 전 내용을 매월 결산보고서 형식으로 모든 회원에게 공개한 것에 더해,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약 180억 원에 이르는 협회 운영 자금 내역(일반회계)에 대해서도 회원 및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수입 및 지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예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투명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하였으며, 이는 곧바로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져 일반회계의 약 40억씩, 회장 임기 4년간 총 160억을 절감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 사진제공=한국음악저작권협회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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