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재발굴단’ 공룡 이름부터 전세계의 국기를 능숙하게 그려내는 영재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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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올해 여섯 살의 정인교.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48, 42살에 만난 귀한 아들이었다. 정인교의 어머니는 “한글을 별다르게 가르치지 않았는데 말을 하더라”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정인교의 일상. 여섯 살 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공룡의 이름을 줄줄이 외우고, 전세계의 국기를 그려냈다. 그는 일반인들이 위치조차 모르는 나라들의 국기까지 그리며 감탄을 더했다.
뿐 아니라 그는 나들이를 가는 동안 본 도로 표지판을 완벽하게 기억해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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