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시원, 동방신기의 창민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 아이돌 4명이 올가을 한꺼번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이는 10월13일 육군, 동해는 10월 15일 의경으로 군입대한다. 창민과 시원 역시 의경으로 11월 19일 같은 날 입대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유닛그룹 D&E로도 활동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는 이틀 차이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은혁은 육군으로, 동해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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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혁 동해 10월 입대, 창민 시원 11월 입대…SM 남자들 줄줄이 군대로 |
특히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창민과 시원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 11월 19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한다.
동방신기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슈퍼주니어 또 다른 멤버 신동, 성민 등은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상태다.
은혁 동해 10월 입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