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생스터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생스터는 3일 오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 기자회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나처럼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해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하면서 성공적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추어올렸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