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광희에게 단호했던 이유가?

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광희에게 단호했던 이유가?

↑ 유이 유노윤호/사진=유이 SNS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이슈인 가운데 광희에 대한 유이의 발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7일 이뤄진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유이가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게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거 유이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광희에 대한 유이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이는 광희가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이후 자신에게 끊임없이 호감을 표하자 '무한도전'에 직접 출연해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에 "광희와 몰래 만나지 않겠다. 무조건 공개적으로 만나겠다. 메이크업도 다 하고 같이 나갈 수 있는 사람들도 다 함께 나갈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유이의 이러한 답변이 유노윤호 때문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이 친하다"며 "응원차 참석한 것일 뿐이니 확대해석을 하지 말아달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