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은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한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 이름을 뭐라고 지었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마뽀’다 아내가 마포에 살고 딸 아이가 뽀로로를 좋아해서 ‘마이 뽀로로’라는 의미로 그렇게 저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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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이를 본 박미선은 “유재석 성격 나온다. 수줍어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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