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신곡 ‘러쉬’ 통해 젊음-역동적 생명력 상징

[MBN스타 여수정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신속히’(RUSH)의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러쉬’라는 강렬한 타이포로 포문을 연다. 스케이트보드, BMX 자전거와 바이크로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이며 남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측은 “타이틀곡 ‘신속히’ 뮤직비디오는 질주를 테마로 젊음, 스트릿, 갱스터를 관통하는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속히’는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스피드와 스케일에 있어 마치 한 편의 블록버스타 영화와 같은 스펙타클한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으로 데뷔했다.

오는 7일 ‘러쉬’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