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모다시경' 시절 사진 보니

슈퍼스타K7 성시경,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모다시경' 시절 사진 보니

↑ 슈퍼스타K7 성시경 / 사진=Mnet

슈퍼스타K7이 화제인 한편 심사위원인 성시경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성시경은 "이래봬도 성시경이 ‘미소천사’에서 한 댄스 췄었다" 라는 유세윤의 설명에 " 이래서 엠넷이 싫다. 자료를 노래방에 팔았나보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시경은 "자료가 정말 싫다" 고 말했지만 '귀여운 율동하던 시절'이라는 자막과 함께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탄식과 함께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이어 '미소천사' 댄스가 성장댄스로 명명되며 "저때 내가 알기로 키가 183cm 이었는데 저 춤을 추고 187cm가 됐"”라는 터무니없는 설명과 함께 한술 더 뜬 골반댄스가 공개되자 "안 돼! 엠넷이 저 화면을 노래방에 팔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모다시경'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던 성시경은 왼팔에 '미소천사' 문신을 생각했었다며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그럼 문신을 보여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