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맥심코리아가 성범죄 미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엑스아이디 하니의 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과거 남성 전문지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니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청재킷 스타일의 탱크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노출 의상을 아직 어린 여자 아이돌에게 입혀야했는지 부정적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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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코리아, EXID 하니도 못 피해간 성적 논란…이렇게 벗겨도 돼? |
한편 맥심코리아의 9월호 표지에는 여성 납치와 살해 유기 등을 연출한 듯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4일 맥심코리아 측은 “최근 발행된 2015년 9월호 뒷면과 해당 기사란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싣는 실수를 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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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