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앤트맨’이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7일 하루 전국 892개 스크린에서 10만 48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41만5951명이 됐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콜(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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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베테랑’는 전국 610개 스크린에서 6만6824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1194만597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오피스’은 385개 스크린에서 2만4288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9만1179명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