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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하정우, 최동훈 감독이 17일 중국 개봉을 앞둔 영화 '암살'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7일 김포국제공항 출국부터 중국 매체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날 오후부터 진행된 중국 내 방송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서 주목받았다.
중국 관객들과 만난 프리미어 행사의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8일까지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 '암살' 중국 프로모션을 끝내고 한국
한편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한국 누적관객 1251만명을 돌파, 여전히 사랑받으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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