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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이 에이프릴의 나이를 듣고 당황하지만 이내 아빠미소를 지었다.
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데뷔곡 ‘꿈사탕’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이 2001
또한 정형돈은 에이프릴의 맏언니이자 리더인 소민 역시 스무 살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더욱 충격 받았다. 하지만 이어지는 상황을 통해 에이프릴 멤버들이 어린나이다운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내자 정형돈은 아빠미소를 계속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