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현무 “오정연이 주는 커피 먹다 죽을 것 같았다” 폭로
[김조근 기자]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정연과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현욱, 백승주 선배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정연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오정연이 ‘신부 수업이 끝났다’라고 하면서 커피를 타준다길래 봤더니 커피가 담긴 김장 김치 담는 밀폐 용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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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한편, 오정연은 지난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정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