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여수 밤바다’ 탄생 비화 화제…이런 사연이? ‘오호라’
[김조근 기자]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작사작곡한 ‘여수 밤바다’의 탄생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대박 썸머송 8위로 뽑혔다.
버스커버스커는 봄 노래 ‘벚꽃엔딩’에 이어 여름 노래로 ‘여수 밤바다’로 인기를 누렸다. ‘여수 밤바다’는 음원수익 14억 원 이상에 스트리밍 수익까지 엄청난 돈을 버스커버스커에게 가져다 준 것으로 드러났다.
↑ 장범준/사진=명단공개 캡처 |
장범준은 당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걷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 사연은 ‘여수 밤바다’로 탄생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한편, 장범준과 지난해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다.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