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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및 홈데코 등 박람회 '메종&오브제'를 관람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서정희는 한 매체를 통해 그간 근황과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메종
또 이혼 후 심경에 대해 묻자 "확인하신 대로"라며 한결 가벼워진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정말 더 열심히 살것"이라며 다짐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귀국 후 당분간 경기도에 있는 한 친척의 집에 머무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