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결혼하는 데 든 비용을 보니…'그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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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오 김새롬/사진=KBS 해피투게더 |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결혼 비용에 1000만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선 신혼부부 김새롬 이찬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의 결혼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크게 이슈가 됐던 것은 '결혼비용에 든 비용이 1000만원'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총지출 1000만원의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던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했기에 예식장 장소 대여비가 들지 않았고 예식은 직계 가족만 불러서 했다. 식사 겸 상견례 겸 예식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저녁엔 지인들을 불러서 파티를 했는데 축의금과 선물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새롬은 이어 "부모님도 그동안 뿌린 씨앗이 있으니 수확의 계절이 온건 데도 부모님이 저희 뜻을 잘 따라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새롬은 한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는 지인인 디자이너에게 선물을 받았고, 예물은 전혀 안 했으며, 결혼반지는 커플링으로 대신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