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스타투데이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메나' 스태프 2명이 촬영 중 비행기 추락으로 11일(현지시각) 사망했습니다.
미국 버라이어티, TMZ 등 연예매체는 "'메나' 의 스태프 2명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비행기에는 영화 촬영 스태프들을 포함해 콜롬비아 현지인 등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톰 크루즈가 이 비행기에 탑승했는지 여부는 아직 밝
비행기 추락의 원인은 기상 악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메나'는 1980년대 콜롬비아의 대형 마약 조직인 메델린 카르텔과 미국 CIA간에 얽힌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톰 크루즈는 무기 및 마약 밀수 비행기의 파일럿인 '메나'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