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지헤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5일 지헤라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헤라가 ‘무림학교’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시도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헤라가 맡은 역할은 무림캠퍼스 속 힙합을 사랑하는 중국인 제니 오(지헤라 분)다. 그는 극 중 범상치 않은 끼를 가진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지헤라는 ‘무림학교’를 통해 소림사 출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헤라는 학창 시절 6년간 소림사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어 ‘무림학교’에 걸 맞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무림학교’는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다양한 국적의 교사와 학생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의협을 배워갈 글로벌 청춘 드라마다. 지헤라를 비롯해 배우 이현우, 서예지, 정유진, 그룹 빅스의 홍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