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뮨: 달의 요정’이 명품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뮨: 달의 요정’(이하 ‘뮨’)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뮨의 아이돌 스타친구를 공개한 데 이어, 제 2탄으로 배우 김성균, 유선, 김혜성, 차예련, 문정희, 조재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뮨의 스타인맥 공개 제 1탄으로 아이돌 스타 AOA지민과 초아, 그리고 엔씨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뮨’이 ‘뮨의 스타친구를 소개합니다’ 제 2탄으로 명품배우 친구 6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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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네그루(주)다우기술 제공 |
최근 공포스릴러 영화 ‘퇴마:무녀굴’에서 소름 돋는 연기호흡을 보여준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을 비롯해 ‘카트’ ‘연가시’ 등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한 배우 문정희와 ‘살인의뢰’ ‘기황후’ ‘응답하라 1994’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재윤까지 ‘뮨’의 절친 인증에 나선 것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배우들의 인증샷 공개로 달의 수호자 ‘뮨’은 대한민국 연예계 마당발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아이돌 스타, 명품배우 스타 이후에 공개될 뮨의 엄청난 인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뮨’은 사라진 태양과 달을 찾아 떠난 달의 수호자 ‘뮨’과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영상미와 베테랑 제작진의 높은 완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