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19일 한 매체는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발인은 20일 치뤄진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김화란은 18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남편과 함께 길을 고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빈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 남도장례식장 201호이다. 현재 유가족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 김화란은 지난 1
최근에는 남편과 MBC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38억 상당의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부는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찾기 위해 귀농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