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세스캅’ 김민종이 이기영의 목덜미를 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는 염상민(이기영 분)의 정체를 알아채는 박종호(김민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호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것을 취조한 동료와 술을 먹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됐다. 그는 “염 과장 마음을 알 수 없다. 취조하라고 할 땐 언제고 왜 망신을 주고 데리고 가느냐. 언론은 막을 생각도 않고”라고 말했다.
![]() |
↑ 사진=미세스캅 |
그는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분노의 주먹을 불끈 쥐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