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22일 스케줄 참석차 서울 올림픽대로를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통사고에도 불구, 신아영은 23일 SBS '더 레이서' 촬영을 강해한다. 이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4년 1월 SBS 스포츠에 입사, SBS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으나 지난 1월 퇴사했다.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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