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데이빗 베컴 주연의 벨스타프 ‘아우트로우스(Outlaws)’ 글로벌 시사회장의 애프터 파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나누며 파티 현장을 함께 즐겼다.
이번 단편 영상 ‘아우트로우스(Outlaws)’는 벨스타프의 고유 헤리티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런던 현지에서 그 첫 선을 보인 매우 뜻 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연정훈이 공식 초청됐으며, 이외에도 영화배우 케서린 워터스톤, 캐시 모리아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터사이클과 깊은 인연이 있는 벨스타프는 제임스 딘과 말론 브란도와 같은
한편 연정훈은 런던 현지에서 벨스타프의 여러 VIP 행사 참석 이외에도 국내 유명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