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동욱이 티캐스트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의 주인공 기준 역으로 돌아왔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故김광석과 비슷한 음색으로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던 김동욱은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티캐스트 새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에서 연기를 선보인다.
극 중 김동욱은 집안, 학력, 스펙까지 완벽한 사회 초년생 엄친아 기준 역을 맡는다.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자란 기준이 어느 날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친구 두 명과 함께 인력거를 아이템으로 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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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
현재 김동욱은 정준하, 최재웅, 보이프렌드 동현 등과 함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주봉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