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이 애완동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 별이, 달이 그리고 나...우리는 가족입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격하게 배웅했던 우리아가들. 요즘 내가 넘 소흘했어. 미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집과 야외에서 자신의 애완동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소 동물애호가인 안혜경은 4년 전 유기견 럭키의 입양을 시작으로 유기묘인 별이, 달이를 함께 입양해 키우고 있다.
또 각종 동물보호 단체에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동물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동물사랑에 남다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연극 '가족입니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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