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빚동지’ 윤정수에 존경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오세득, 박나래, 윤정수, 유재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7억의 빚을 떠안으며 안타까움을 샀던 김구라. 그는 윤정수를 소개하며 자신의 동지임을 알렸다. 실제 윤정수는 개인 파산 신청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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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김구라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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