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가 지난 주 종영한 ‘어셈블리’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된 ‘객주’는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셈블리’의 마지막 회 시청률이 기록한 4.9%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
↑ 사진=객주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객주 천오수(김승수 분)가 의형 길상문(이원종 분)과 함께 청나라와의 무역을 위해 책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각각 20.0%와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