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샤이니의 종현이 첫 소설책을 낸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10월 2일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종현만의 감성이 녹아있는 글과 사진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지난 17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 수록곡들과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냈다. 챕터별 이야기와 가사의 연계성이 돋보이며 종현이 직접 촬영한 사진도 함께 실렸다.
책은 24일부터 알라딘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종현의 첫 솔로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SM타운 씨어터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종현은 이곳에서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더 스토리 바이 종현’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