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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의 지원이 확대돼 눈길을 끈다.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은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제도.
이달 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는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가장학금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점 만점의 80정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만 확대됐나요?”, “국가장학금, 다른 유형은 혜택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