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원희, 대게빵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기야’ 김원희가 대게빵을 맛있게 먹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남재현과 후포리 먹방 여행을 떠난 김원희와 성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문어두루치기와 우럭찜을 시켜 김원희와 성대현은 배를 부르게 했다. 김원희와 성대현은 맛에 뺘져 정신 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자기야 백년손님

이어 대게 빵을 먹게 된 김원희는 대게 모양의 빵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더니 맛있게 먹기 시작했고 성대현은 “밥을 먹고 온 것 맞나”라고 장난을 쳤다.

성대현은 이어 “우리가 두 입 먹을 때 다 먹었다”며 대게 빵에 흠뻑 빠진 김원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