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한복 입은 채 흥 넘치는 무대 꾸며…신인의 풋풋함 ‘만세’
음악중심 세븐틴이 한복을 입은 채 추석을 기념했다.
세븐틴은 26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만세' 무대를 가졌다.
13명이 가진 유쾌함과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세븐틴은 화려한 빛깔의 한복 의상을 입고 등장, 추석 명절 흥을 한껏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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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세븐틴 |
'만세'는 세븐틴의 첫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우지의 작사·작곡으로 완성된 곡으로, 힘찬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씨엔블루, 소유·권정열,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베리굿, 업텐션, 써니데이즈, 전설, 딘딘, 연분홍, 하트비, 다이아, 브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