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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쓰에이 수지(본명 배수지)의 부모님이 광주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원래 서울 삼성동에 살고 있었던 수지를 위해 어머니가 자주 서울을 오갔다고. 아버지는 이사온 동네에 태권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지의 가족 모두가 서울로 이사오는 것은 아니다. 언니와 동생은 광주에 남아 학교를 그대로 다닐 예정
수지 아버지 배완영 씨는 전직 태권도 선수로 지난 2014년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청소년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올 상반기 미쓰에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배우 류승룡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