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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이날 정오 발매한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인세인(Insane)’, ‘레팅 고(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세건드 챈스(Second Chance)’, ‘한걸음 더’, ‘심포니(Symphony)’, ‘잔을 채우고’, ‘러브 레시피(Love Recipe)’ 총 10곡이 담겼다. 록발라드, 레트로 소울, 팝,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질을 선보인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전반에 걸쳐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을 제시했다.
‘헤븐(Heaven)’, ‘보여줄게’, ‘유앤아이(U&I)’, ‘손대지마’ 등 피처링, OST, '불후의 명곡' 출연곡까지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일리의 데뷔 3년 7개월 만 정규앨범인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에일리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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