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윤종신, 셋째 임신 질문에 "난 침대 위의 메시"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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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윤종신/사진=SBS |
'슈퍼스타K7'이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윤종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내 전미라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유희열은 “윤종신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며 셋째 임신을 축하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힘이 다가 아니다. 나는 침대 위의 메시다"라고 답해
하지만 윤종신은 "나는 침대위의 메시라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메시가 아니라 유소년 축구단이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는 이요한 지영훈,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임예송 조원국 등이 물러설 수 없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전파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