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자나 깨나 아내 소유진 생각 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낙지볶음’ 편으로 그려졌다.

↑ 사진=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이날 백종원은 홀로 낙지볶음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아내와 함께 다니면 좋겠다고 상상하면서도 이내 "임신 중이기에 몸이 무겁다. 아마 이 방송이 나갈 때 쯤은 출산했겠다"고 벌써부터 ‘아빠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은 “둘째를 낳아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둘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힘드신데 둘째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아내를 위한 영상편지를 띄우며 자나 깨나 아내를 위한 사랑꾼면모를 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