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파이터 이예지, "포기 못하는 이유는…" 눈물 글썽 '도대체 왜!'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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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지/ 사진=SBS |
미모의 파이터 이예지가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3일 SBS '동상이몽'에서는 격투기선수 이예지 양이 격투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예지는 "이 자리가 많이 부담스럽지만 평생 한 번에 올까 말까한 기회니까 놓칠 수 없다"며 "예전에도 하고 싶었던 운동이라 방학 때만 잠깐 해보자 했는데 갑자기 시합을 나
이예지는 "일본 아마추어 경기인 줄 알았는데 로드 FC라고 해서 믿기지가 않았다"며 "나갈 때가 아닌데. 안 하면 안 되니까. 포기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해 왔다.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고 털어놓고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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