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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판 ‘로맨스가 필요해’로 관심받고 있는 드라마 '처음이라서'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조혜정 이이경 정유진 등 요즘 가장 주목받는 청춘스타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서 서툴고 또 뜨거운 스무살의 이야기를 그리는 연애드라마. 그간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으로 30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정현정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다. 여성의 공감과 판타지를 정확히 짚어내는 그녀이기에 이번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처음이라서’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