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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누적관객 1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이 주말 3일간 53만 2784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평단에선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착하고 따뜻한 어른의 세계” 등 호평
이러한 꾸준한 입소문으로 ‘인턴’은 한국영화 기대작들을 맹추격, 역주행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30세의 여성 CEO줄스(앤 해서웨이)가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생기는 일화를 다룬 휴먼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