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여성 팬들의 귀를 자극해 온 윤한은 이번에 국내 힙합 R&B계의 독보적인 뮤지션 윤미래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윤한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것은 물론 윤미래의 섹시하고 힘 있는 랩핑이 더해져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 실력파답게 윤한이 직접 작사·작곡·연주·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정상급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베이시스트 황호규 등이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윤한은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 활약 외에도 음악감독, 뮤지컬 배우, 방송 MC,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로 사랑받고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