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제빵의 달인 강혜연 씨의 성공은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혜연 씨가 제빵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이 조명됐다.
강혜연 씨는 이날 방송에서 “14살 때부터 제빵사가 돼 식빵 가게를 내고 싶었다”며 어릴 적부터 수집한 자료들을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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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
이어 그동안 빵집에서 일하며 저축한 통장 다발을 보여주며 “어릴 적 63만원 월급을 받으면 늘 50만원 씩 적금을 들었다”며 근면한 성격을 입증했다.
그는 이후 눈을 가린 채 각종 반죽의 종류를 맞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랫동안 달려온 그의 노력이 꿈을 배반하지 않았음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