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HI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테이가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는 “테이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진 본사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하고 가요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실무경험의 전문가들이 모여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테이는 그동안 자신의 일을 봐온 매니저와 스태프와 함께 할 것을 제안했고 소속사 역시 이를 수락해 같이 일을 하게 됐다.

소속사는 “테이는 뛰어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은데 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풍부한 음악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