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JYJ 카톡방 분위기는? “사랑해” vs “꺼져” 개성만점…‘미소가 절로’
XIA준수 꼭 어제로 가요계로 돌아오는 가운데, JYJ 멤버들 사이 카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준수와 함께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메시지에서 김준수는 "형 수고했어.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둬"라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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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준수 꼭 어제 |
이에 김준수가 "나 보러갈께. 그날 봐"라며 공연 참석 의사를 밝히자 김재중은 "감동이다. 엉엉. 사랑한다"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이 김준수를 '준슈어'라고 다정하게 저장해 놓은 이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준수와 박유천이 나눈 대화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과 김준수 사이 달달함이 넘치는 반면 동갑내기 친구인 그들은 익살스러움이 가득하다.
사진을 보면 준수는 "내 카톡에 대답이 이리 빨라? 나 감동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유천은 "넌 뭐하는데?"라고 물었다.
준수가 장난기 넘치게 "네 생각..."이라고 답하자, 유천은 "꺼져"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XIA준수 꼭 어제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