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학자금을 위해 퀴즈 대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정민은 퀴즈에 임하기 전 “아이 하나를 낳아서 대학까지 보내려면 3억원이 필요하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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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어 “근데 전 삼형제라서 최소 9억원은 있어야 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