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티저 영상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연기호흡을 맞추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제작진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AMUSE INC),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인 유대얼이 공동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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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이승훈PD는 “이번 티저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과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인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흡입력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